마틴 시드 (Martin Cid)

작가, 파이프 흡연자, MCM 창립자

‘지상 최강의 부대’ 넷플릭스 다큐 시리즈

'지상 최강의 부대'은 도미닉 힐이 감독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오늘 넷플릭스는 완전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번에는 전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공합니다. 요르단부터 미국 해군, 필리핀,...

영화 비평: ‘챌린저스’ – 에너지 넘치는 삼각관계 (그리고 테니스)

프랑수아 트뤼포 스타일의 삼각관계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지만, 형식이나 내러티브 방식, 심지어 리듬에서도 전혀 다른 작품, 바로 영화 '챌린저스'입니다. 1953년의 유명한 영화와 주제는 비슷할지 모르지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파워’: 미국 경찰의 권력을 조명하다

오늘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파워'은 미국 경찰의 기원과 진화를 분석합니다. 이 작품은 노예 순찰대에서 시작해 특정 인종 집단(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억압하기 위해 경찰이 어떻게...

영화 리뷰: ‘애비게일’ – 놀라우면서도 재미있는 테러와 뱀파이어의 향연

'애비게일'은 매트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질렛이 감독하고 멜리사 바레라, 댄 스티븐스, 캐서린 뉴턴 그리고 스타로 떠오른 알리샤 웨어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특히 알리샤 웨어는 'Abigail' 역할로...

‘제왕나비의 수호자’: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 드러난 복잡한 현실

환경운동가를 누가 반대하겠는가? 특히나 "모나크"라고 불리는 나비 종의 생명을 보호하려 했던 사람이라면 말이다. 모나크 나비는 캐나다에서 멕시코 미초아칸의 엘 로사리오까지 5000킬로미터를 이동한다. 이 나비들은 약해지고,...

‘자, 다음 분 오세요’: 터키의 로맨스와 잘생긴 사람들이 있는 시리즈

Netflix가 최근에 선보인 터키의 로맨틱한 시리즈 '자, 다음 분 오세요'은 단순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터키 영화 산업의 주요 매력을 그대로...

‘언프로스티드’: 넷플릭스에서 다시 만나는 제리 세인펠트의 유쾌한 복귀

역대 가장 사랑받은 TV 시리즈로 역사에 남은 제리 세인펠트가 그의 쇼 종영 후 수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의 비웃음을 샀던 소위 '어리석은' 줄거리와 얕은...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타임 패트롤 본’, 넷플릭스에서 만나요

넷플릭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차례입니다. F. Fujio Fujiko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타임 패트롤 본'은 시간 여행과 이른바 '나비 효과'를...